와이브로

잡설 | 2008/01/16 22:09


요즘 KT에서 와이브로와 네스팟 팝의 결합 상품을 판매중이다. 가격은 이만원(VAT 별도).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정액제 요금인 '와이브로 자유선언'과, 네스팟 AP가 설치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'네스팟 팝'을 결합한 상품. 서울에서는 와이브로를 쓰고, 지방에서는 네스팟 AP가 설치된 곳에서만 네스팟 팝을 쓰면 적절할 듯. 11월 말일까지 유지할 수 있다.

와이브로는 처음 써 보는 건데, 이거 상당히 괜찮네. 특히 전철이나 도로 등에서는 거의 신호가 잡히므로, 이동중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. 전철에서 한 40분 정도 썼는데 끊김 없이 잘 된다.

나중에 와이브로가 무제한 정액제 요금을 없앤 후에도 비슷한 결합상품을 유지하면 좋을 듯. 간단한 메신저나 블로깅, RSS 피드 읽기 정도라면 트래픽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니, 이동중에는 와이브로로 이런 간단한 것들을 이용하고, 좀 트래픽이 무거운 작업은 네스팟 AP가 설치된 곳을 찾아서 거기에서 하면 될 것 같다. 만일 결합상품이 없어진다면 바로 HSDPA나 HSUPA 쪽으로 옮겨가야지. ㅋㅋ

2008/01/16 22:09 2008/01/16 22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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